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피스(만화)/임펠 다운·마린 포드 편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'''[[리즈시절|원피스의 최전성기]]'''이자 인기 면에서는 [[드래곤볼]]의 [[프리저 편]], [[귀멸의 칼날]]의 [[무한열차 극장판|무한열차 편]] 등과 함께 [[일본 만화]] '''역대 최고의''' 인기를 누린 에피소드 중 하나이다. 이전까지도 원피스는 일본 만화계에서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지만,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타 만화들과의 격차가 압도적으로 벌어져 말 그대로 '''원피스의 독주 체제'''에 가까운 인기를 구가하게 된다. 그 인기에 힘입어 [[정상전쟁]]은 아예 따로 항목까지 기술되어 있다. 자세한 양상은 이쪽을 참고해도 좋다.[* [[원피스 버닝 블러드]] 역시 특별하게 스토리 모드 개념으로 '''정상전쟁 모드'''까지 따로 만들어두고, 피규어도 '''정상전쟁 ver''' 이라는 버전들이 따로 발매할 정도로 원피스라는 프랜차이즈 전체에서 존재감이 상당하다.] 임펠 다운·마린 포드 편을 기점으로 '''원피스의 인기는 이전과는 [[넘사벽]]의 영역으로 진입하게 되고''', 만화를 넘어 하나의 '''거대한 문화 산업체'''로 급부상하게 된다. 이 에피소드 이후 원피스의 매출은 고공상승했고, 언론이나 인터넷 등지에서 다뤄지는 빈도도 급속도로 상승했으며 동잡지 라이벌로 여겨지던 [[나루토]], [[블리치]]나 타 잡지 경쟁작이던 [[명탐정 코난]], [[페어리 테일]][* 이 당시 페어리테일 역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던 시기로 주간 소년 매거진 작품 중 가장 잘 나갔던 건 물론이고 블리치를 따돌리고 나루토를 추격하는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었다.], [[강철의 연금술사]][* 심지어 이 당시 강철의 연금술사는 최종장을 달려가면서 소름돋는 떡밥 회수력을 보여주며 대내외적으로도 최전성기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'''단 한 번도 상업적으로 원피스를 넘어선 적이 없다'''. 이는 당시 점프 경쟁작이던 블리치, 나루토가 매너리즘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터라 원피스와의 격차가 어느 정도 벌어진 상태였다는 걸 감안한다면, 비록 비주류 잡지사에서 연재되어 상업적인 푸시가 덜했을지언정 비평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강철의 연금술사가 상대가 안 될 정도로 원피스와의 격차가 벌어졌다는 것은 그만큼 이 에피소드가 가져온 파급력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보여준다.], [[너에게 닿기를(만화)|너에게 닿기를]], [[케이온!]] 등과의 격차도 이때 엄청나게 벌어지며 최정상의 인기를 누렸다. 이 에피소드가 진행되는 동안의 단행본 연간 판매량은 무려 '''3,800만 부'''로 역대 일본 만화 연간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. 이 기록은 [[귀멸의 칼날]]의 등장 이전까지 약 10년간 유지되었다. 이 상승세는 계속되어 이후 3년 만에 1억 부를 팔아치우는 등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행사했다. [[반다이]]에서 원피스 관련 굿즈를 가장 활발히 전재할 때도 이 당시였고, 한국에서 원피스 피규어와 굿즈 등이 대량으로 들어올 때도 이때였고 관련된 커뮤니티와 매장들도 줄줄히 생겨났다. 그야말로 '''IP가 통째로 전성기'''였던 시기.[* 지금 한국에서 자리잡은 원피스 관련 매장이나 사업들은 이때 들어와서 경쟁한 결과들인 경우가 상당하다.] 이렇게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원피스가 특히 인기 있는 [[한국]], [[일본]], [[프랑스]] 등에서는 매 주가 화제거리가 되어 이 에피소드의 중심인 [[포트거스 D. 에이스]]의 운명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게 인터넷상[* 농담이 아니라 당시 학교에서 스포일러를 접한 학생들이 교실에서 [[https://www.fmkorea.com/best/3962869707|'얘들아 에이스가 죽었대!']]라며 웅성대는 경우도 있었다.]에서 흔한 일이 되었다. 당시 독자들 사이에선 "우리가 [[대해적시대]]에 사는 것 같다"라는 농담까지 돌았을 정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